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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中 태항사 인기… 제남노선 관심 급증

    이스타항공, 2월부터 인천~제남 데일리 운항 … 아시아나·티웨이항공, 증편방안 논의 중

  • 입력 : 2014-01-24 | 업데이트됨 : 67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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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남에 국내항공사의 잇단 취항소식이 들려오면서 중국 상품을 판매하는 랜드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항산이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지만 제남에 대한항공과 산동항공 단 2개의 항공사만의 취항하면서 여행사들은 좌석 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태항산 상품은 청도를 통해 가는 방법과 북경을 통해 가는 등 여러 가지 상품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청도의 경우 이동시간이 12시간, 북경은 고속철도를 이용해 상품가가 올라가는 단점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남지역에 국내항공사들의 증편소식이 들려오면서 중국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행사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오는 2월27일부터 데일리 취항이 확정됐다”며 “티웨이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또한 노선증편에 대해 논
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허브차이나항공 관계자는 “제남을 이용해 태항산을 가면 이동시간 6시간정도로 비교적 가깝다”며 “이스타항공 제남노선의 60석의 좌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브차이나항공이 판매하는 제남 상품은 3박4일 49만9000원, 4박5일52만9000원으로 여행사커미션 10만원이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5월 연휴기간 행사가 가능하다.


일정은 1일차 오후 3시 인천을 출발해 제남에 도착하며, 2일차 임천으로 이동해 옥척풍경구와 태항대협곡, 태항평호를 관광한다. 3일차 만선산으로 이동하며 4일차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4박5일은 전체 일정은 비슷하며 4일차 요성으로 이동해 동창호와 운하박물관, 광악루 관광이 진행된다.


허브차이나 관계자는 “장가계는 이미 한국에 소개된 지 10년이 넘은 관광지로 태항산이 그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운항이 확정된 이스타항공 외에 티웨이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인 증편운항에 들어가면 태항산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증편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랜드사 관계자는 “폭발적으로 항공수요가 늘어난 청도의 경우 저가 상품이 판치고 있다”며 “지금까지 괜찮은 상품가를 받았던 제남과 태항산에 사람이 몰리면서 상품가가 무너지지는 않을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조광현 기자>ck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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