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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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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1-24 | 업데이트됨 : 67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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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와 치과 분야의 우수성으로 명성이 높은 필리핀 의료관광이 2015년부터 매년 20만 명의 외래 환자 유치 및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으로 유망한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의료관광의 강점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전문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영어구사가 자유로워 외국인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기에 용이하며 비용 측면에서도 주변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


하지만 아직까지 의료관광을 위해 전문화된 의료기반시설이 부족해 센츄리 마카티 메디컬(Century Makati Medical)을 비롯한 대형종합병원을 지속해서 신축할 계획이다.


최근 필리핀을 비롯해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의 의료관광시장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그 범위도 미용성형에서 중병수술까지 확대되고 있다.


일부 의료관광 분쟁도 나타나고 있어 전문가들은 의료관광시장의 수요가 거대하나 여러 업계에 걸쳐있기 때문에 관리 감독의 허점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향후 의료관광객의 권익 보호를 위한 규범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세계 의료 관광객은 지난 2006년 2000만 명에서 2012년 400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컨설팅회사에 따르면 이미 1000억 달러의 규모로 해마다 20% 가량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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