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부터 B 737-800 기종을 투입해(186~1 89석) 인천~비엔티엔(라오스)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해당노선을 지난해 12월24일부터 지난 3월1일까지 부정기로 운항했으며 ‘꽃보다 청춘’ 이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려 예약률이 97%로 만석에 가까웠다.
부정기편의 인기를 힘입어 인천~비엔티엔(라오스) 노선을 정기편으로 취항했다.
인천~비엔티엔(라오스)노선의 비행 소요 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다.
출발편은 TW135가 오후 8시40분에 인천을 출발하며 복편은 TW136이 오전 1시30분(현지시간)에 비엔티엔(라오스)을 출발해 인천에 오전 8시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