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워크숍이 지난 14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제니퍼 텅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동북아시아 총괄 국장, 김희정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부소장 등을 비롯해 여행업계 여행사, 랜드사, 미디어 등 총 50~60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퍼 텅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동북아시아 총괄 국장은 “시드니는 호주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이다”며 “앞으로 리피터를 늘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드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100명이라고 할 경우, 72%는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이며 나머지 28%는 재방문하는 여행객들이다.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은 앞으로 시드니 단독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리피터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지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다양한 축제다.
6월에는 비비드 시드니, 10월에는 야외 조각 전시회, 3월에는 카니발 쇼 등 가지각색의 축제로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나아가 기존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른 협력사와도 적극적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제니퍼 텅 총괄 국장은 “여행사와의 프로모션이 중요한 만큼 여행사와 관계를 돈독히 해 나갈 것”이라며 “시드니가 워낙 잘 알려져 있다는 장점을 살려 시드니 단독 상품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업계 외 파트너를 찾아서 프로모션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B2C 홍보 방안으로 TV 드라마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유진 기자> yj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