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가 ‘다 비다 로카’라는 상품명이 붙은 세미배낭팩을 추천했다.
남미 7개국과 파타고니아를 함께 돌아보는 27박30일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헬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등 여행지를 탐험한다.
최근 업계에 세미배낭팩이 각광받으면서 비욘드코리아 역시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세미배낭팩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이 결합된 상품으로 전 일정 명시된 항공권 및 3성급 호텔, 일부 교통비와 투어가이드, 입장료를 제외한 나머지 일정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편안 배낭여행이다.
세미배낭팩은 ▲패키지 여행은 싫고 자유여행을 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여럿이 묶는 게스트하우스보단 2인1실의 4성급 호텔을 선호하는 분▲기본 10시간 이상의 장거리 버스 여행은 피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있다.
본 상품은 전 일정 2인1실을 사용하며 맞추피추 한국인 가이드 및 기차표, 국립공원 입장료, 셔틀버스, 우유니 1박2일 ‘짚 투어’ 등 타사에는 불포함돼 있는 항목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