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소감은 어떠한가.
주말 박람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더욱 활기가 넘혔다. 앞으로 홍콩과 한국이 더 많은 협력을 하기 위해 박람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난해와는 달리 본사 측으로부터 직접 참가하게 됐다.
>오션파크는 이미 홍콩의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점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오션파크는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상어를 새로 들여온 것에 이어 지난 3월에는 호주에서 직접 코알라를 공수했다. 판다, 돌고래, 펭귄 등 더 다양해진 동물들로 이뤄진 ‘자연 대탐험’도 떠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음식, 축제, 자연, 여유를 모두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방문지라고 자부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션파크는 환상적인 만화경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정상급 아시스 쇼를 펼쳐진다. 세계 최정상급 제작팀이 준비했으며, 우아한 스케이팅과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쇼는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니, 이 시기 홍콩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윤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