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전문 여행사 한스 어드벤쳐가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OAZ 라운지’를 적극 어필했다.
이달 초 본격적으로 선보인 OAZ 라운지는 오키나와 어드벤쳐 존(Okinawa Adventure Zone)의 준말로서 개별여행객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민간 라운지다.
OAZ 라운지는 공항, 라운지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인해 불편함 없이 라운지 방문 및 출발이 가능하며 멤버십 카드 발급자는 시내호텔 및 국제거리까지 무료셔틀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객들은 한스어드벤쳐 라운지를 통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든 언어적 문제, 관광지 선택, 각종 관광상품에 대한 불안함을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다.
강한식 한스 어드벤쳐 대표는 “라운지에 많은 손님들이 오기 위한 방법은 여행사에 카드 발급 등 협업하면서 홍보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다”며 “옵션 투어 가짓 수를 늘리고 호텔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겨울 성수기를 본격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