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리브랜딩을 마친 제이파크아일랜드가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찾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리조트답게, 동남아관에서도 화려한 면모를 뽐내는 부스를 마련했다. B2B데이에는 컨벤션 센터에서 세미나도 진행하며, 동남아 대표 리조트의 모습도 과시했다.
조현서 제이파크아일랜드 본부장은 “B2B데이 세미나에 참석한 지방 대리점 대표님들의 집중도도 매우 높았고 질문도 날카로웠다. 이런 자리가 마련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B2B데이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고 밝혔다.
제이파크아일랜드는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는 키즈클럽 등 가족 여행객에게 크게 어필할 요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스위트룸과 최고의 조식으로 최대의 고객 만족을 추구해, 여행사들도 안심하고 제이파크아일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조현서 본부장은 “리조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시설, 음식, 서비스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며 “한국인들이 안심하고 다시 찾는다는 사실이 제이파크아일랜드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윤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