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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장애인 웹접근성 강화 LCC ‘분주한 연말’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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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들의 장애인 웹 접근성 국제 표준 준수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교통부(DOT,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 따르면 오는 12월12일까지 미국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들은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WCAG(웹 콘텐츠 접근성 가이드) 2.0을 준수해야 한다. WCAG는 국제표준화기구인 W3C가 웹 접근성 표준으로 발표한 기준이다. 미국 교통부는 이를 2013년에 이미 공지했으며, 오는 12월 준수 기준 검사가 시작된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괌, 사이판 등의 지역에 취항하는 저비용항공사들 역시 국제 표준 웹 접근성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미 국내 표준 웹 접근성 기준을 충족했더라도, 국제 표준 기준을 따로 충족해야 한다. 특히, 제주항공은 지난 추석이 지났을 무렵부터 해당 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해 내달 중순 쯤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타항공은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해 내년 중 이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기준에 대한 접근성 개선은 오는 12월12일까지 특정 사항에 대해 마무리 되는 것이 원칙이며, 2016년 12월12일까지는 그 외 모든 사항까지 접근성이 개선해야 한다. 미국 취항 항공사 중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곳은 벌금이 부과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국제 표준 웹 접근성 개선을 컨설팅 중인 노승욱 블루그리드 이사는 “세계적으로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이번 웹 접근성 준수 범위에는 모바일이나 온라인 사이트뿐만 아니라 공항에 있는 셀프 체크인 단말기(키오스크)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윤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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