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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올여름 골프여행지 ‘치앙마이’

    모두투어, 동남아 베스트 골프여행지로 골드케년CC 추천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6-05-25 | 업데이트됨 : 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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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올 여름 동남아 베스트 골프여행지로,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골드케년CC를 추천했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여느 도시들과 달리 해발 3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비교적 선선한 기온 탓에 골퍼들로부터 선호지역으로 인식되는 곳이다.

특히 치앙마이 공항에서 약40Km 가량 떨어져 있는 골드케년CC는 2009년 완공된 골프장으로, 현재 18홀(골드·케년 코스)을 운영 중이며 조만간 레이크코스 9홀을 추가 오픈해 27홀 규모로 골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골프장 규모는 전장 7350야드로,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코스별 특징을 살펴보면 골드코스는 탁 트인 시야와 넓고 편안한 페어웨이로 초보골퍼나 중급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난이도를 있는 케년코스는 업 다운이 있는 코스로 정확한 샷이 요구되며,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 설계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모두투어측은 “올 여름 동남아 골프여행지로 적극 추천하는 골드케년CC는 라운딩 뿐 아니라, 골퍼들에게 리조트와 식사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골드케년CC에서 40m 떨어진 특급호텔 수준의 골드케년 치앙마이 리조트를 투어의 메인 리조트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 리조트는 총4개의 동과 96개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동마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객실규모는 48평형 규모의 스윗룸(리빙룸과 2베드룸)과 22평형 규모의 디럭스 룸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객실의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다. 클럽하우스 내 제공되는 식사는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최고의 만족감을 추구할 방침이다.

이외, 골프장과 리조트 내 와이파이를 무상 제공하며, 그밖에 야외 수영장과 테라스, 퍼팅그린, 태국전통 마사지 샵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골퍼들에게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골드케년투어 한국사무소는 6월 출발 골드케년 골프&리조트 무제한 4박6일 골프상품을 파격특가에 선보였다. 6월5일·11일·25일 단3회 출발에 한해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용항공은 대한항공이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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