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는 푸켓 아웃리거리조트와 손잡고 여름휴가를 겨냥한 저렴한 골프 및 자유여행상품을 한정특가로 선보였다.
중소여행사연합(GA·회장 김홍무·이벤트투어 대표)은 사이판 코랄오션포인트에 이어, 푸켓 라구나골프&자유여행 5일상품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A는 최근 푸켓 라구나-아웃리거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럭셔리 풀빌라에서 가족여행&골프여행객을 대상으로 특가상품을 선보였다. 김홍무 회장은 “GA에서 여름휴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푸켓 특가상품을 한정특가로 선보였다”며 “럭셔리 풀 빌라에서의 힐링과 최고급 골프코스에서의 라운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라구나 아웃리거 리조트의 경우 3베드 풀빌라 2층 단독채로 이용하게 되며, 라구나 골프클럽의 경우 지난 2007년부터 리노베이션 공사를 시작해 지난 2015년 1월부터 새롭게 오픈한 골프장이다.
판매가는 119만원부터 145만원까지며 여행사 판매수수료는 인당 15만원이다. 지상비(항공별도)의 경우 인당 50만원만 내면 된다. 매일출발 하며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째 날 아시아나항공으로 저녁 7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푸켓에 도착해 아웃리거 라구나 풀 빌라에 여정을 푼다. 다음날부터 라구나 골프클럽에서 사흘간 매일 18홀씩 라운딩을 하게 되며 새벽 1시50분 푸켓출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오전 9시55분 도착한다.
포함사항은 왕복항공료, 유류 및 텍스, 그린피(라구나 골프클럽 18홀 3회), 호텔 조식, 3베드 풀 빌라 3박 숙박, 공항-호텔 셔틀, 호텔-비치 셔틀, 여행자보험 등이다. 불포함 사항은 일정 외 식사와 캐디 피, 카트 피, 가이드 및 기타 개인비용 등이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