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CX)이 지난 5월25일 D라운지에서 ‘좋은 여행’의 중요성과 철학에 대해 소통하는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4인의 연사를 비롯해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여행 업계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좋은 여행’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는 작년 1월 론칭한 캐세이패시픽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ife Well Travelled
(좋은 여행)’의 일환으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채워가고 그 자체로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게 한다’는 ‘좋은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는 건축을 테마로 15개국을 여행한 건축가이자 여행작가 오영욱(필명 오기사), 컬럼니스트 겸 요리연구가 박준우 기자, 여행작가로도 활동 중인 가수 이상은, 여행이 일상인 캐세이패시픽 승무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직업과 관점을 가진 4인의 초청 연사들은 ‘좋은 여행이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주제로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을 통해 얻은 값진 추억과 깨달음을 공유했다.
<양재필 부장> ryanfeel@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