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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인터뷰] 상장 앞둔 모두투어리츠 정상만 대표이사

    “호텔사업 확장, 시너지 효과 기대”



  • 양재필 기자 |
    입력 : 2016-06-07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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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두투어리츠의 거래소 시장 상장은 업계 차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업계 자체는 그동안 아웃바운드 위주의 성장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인바운드 성장성도 견고해졌다. 모두투어리츠는 그동안 여행사 자회사로서 업종 다양성과 리스크 분산차원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호텔 사업자들이 많지만 여행사가 호텔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 가장 시너지 효과가 크다. 하지만 호텔 사업은 부동산 인프라 사업이다 보니 초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이번 상장은 자본 확충을 통한 호텔 사업부문 성장에 큰 지줏대 역할을 할 것이다. 기존에는 호텔에 대한 소유와 운영을 한 회사가 하려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최신 호텔 사업은 소유와 운영을 분리하는 추세다. 소유는 펀드나 리츠 등을 통해 하고, 운영은 호텔 전문 운영사가 맡는 식이다.


모두투어리츠는 전문적인 자본 활용을 통해 호텔 소유 구조에 집중하고, 자본 유입으로 인한 호텔 사업 확장성에 주력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상장예비심사 합격은 모두투어 리츠의 사업 안정성과 잠재력을 자본시장에서 인정 해준 것이라 매우 기쁜 일이다.

모두투어의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이 예비상장심사 시에도 크게 작용했고, 기존 운영하고 있는 호텔에 대한 높은 수익성과 배당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두투어리츠가 호텔 시장을 제대로 읽었고, 최초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운영한 것이 좋은 효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호텔 리츠(REITs)라는 점을 특화한 점도 상장심사에 큰 장정으로 작용했다. 모두투어리츠는 명실공히 모두투어 브랜드의 신성장 동력의 축을 담당하고, 종합 레저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해외 호텔 사업 부분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아직 예비심사만 통과한 것이어서 구체적인 공모 금액이나 일정은 확실치 않다. 다만 여름에 IPO(기업공개)를 통해 공모절차를 거치고, 적어도 8월 안에는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님의 선견지명이 적중해 이번 상장에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업계에서 모두투어리츠 상장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만큼 큰 성공 모델로 만들어 보이겠다.
<양재필 부장> ryanfeel@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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