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힌 골프여행이 싫은 골프애호가들에게 하와이 럭셔리 크루즈 골프상품을 적극 추천한다.
GA(중소여행사연합·회장 김홍무)는 오는11월 24일 단1회 출발하는 하와이 모든 섬 일주 럭셔리 골프+관광 상품을 선착순 24명에 한해 모집 중이다.
본지를 비롯해 아시아나항공과 하와이관광청에서 후원하는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오하후에 도착한 후 럭셔리 크루즈에서 7박을 하게 되는 일정으로 GA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을 이용할 경우 오하우 / 마우이 / 빅아일랜드 / 카우아이 등 하와이 전 섬을 일주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째 날 아시아나항공으로 오하후에 도착한 뒤 가이드 미팅 후 주정부청사와 주지사관저, 아올리니궁전, 카메하메하대왕동산 등 시내관광 후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에 투숙한다.
둘째 날에는 조식 후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을 하게 되며 이후 자유시간을 가진 뒤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리조트로 이동한다.
셋째 날 카폴레이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 후 항구로 이동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의 프라이드 오브 어메리카(POA) 크루즈에 승선, 마우이로 이동한다. 넷째 날 마우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 후 항구로 이동, 크루즈에 승선 후 숙식한다.
5일째는 마우이 일일 관광이나 와일레아 골프라운딩(18홀), 혹은 선상 선택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된다. 6일째는 크루즈로 빅아일랜드로 이동, 힐로 일일관광이나 18홀 라운딩, 혹은 선상 선택관광에 참여하게 된다. 7일째는 기항지에서 렌터카 여행 후 와이콜로아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 후 코나항구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한다.
8일째는 카우아이로 이동, 오전관광 후 포아푸 베이코스 18홀 라운딩을 한다. 9일째는 역시 카우아이에서 자유일정이나 선상 선택관광(헬기투어-250$ 추가)을 하게 된다.
10일째는 크루즈를 타고 호놀룰루 선착장으로 이동 후 국제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돌아오게 된다.
상품가격에 포함된 내역은 왕복항공권(텍스 및 유류세 포함)과 오하우 아웃리거 리프호텔 2박, 2인1실 크루즈 객실, 픽업 및 샌딩비, 일정 내 관광, 일정 내 골프, 렌터카, 인솔자, 왕복차량, 골프가이드 등이다.
불포함 사항은 해외여행자보험, 크루즈 내 유류 레스토랑 음료, 크루즈 승무원 봉사료, 일정표에 표시되지 않은 관광지 입장료 및 식비, 전자여권 발급 및 ESTA 승인비, 기타 선택관광비용, 기타 개인비용, 등이다.
한편, GA는 베트남 달랏 골프상품도 절찬리에 단독 판매를 하고 있다. GA는 베트남 달랏1200GC와 직접 독점계약을 맺고 달랏골프&관광상품을 출시했다.
달랏 1200GC는 해발1500미터에 위치한 쾌적한 기후조건과 올해 KLPGA가 열린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년평균 14도를 유지하는 곳으랜로, 일체의 쇼핑과 옵션이 없는 상품으로 구성돼 인기를 더하고 있다.
김홍무 GA회장은 “이 달랏 상품은 지상비 및 가이드피를 100% 지급해 가이드는 골퍼들이 원하는 모든 사항을 안내만 해주는 전형적인 유럽형 프라이빗 골프투어”라며 “마사지, 식사, 유흥, 쇼핑 등 현지 가이드가 안내만 해주는 국내 최초 크린시스템인 만큼 회원사의 많은 성원과 판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상품 판매가는 4성 호텔의 경우 119만원, 5성호텔의 경우 139만원이다. 여행사 판매수수료는 1인당 15만원이다. 매일 출발하며 2인플레이도 가능하다.
주요일정은 첫째 날 호치민공항에 도착 후 환승해서 달랏공항으로 이동, 호텔에 투숙한다. 둘째 날 달랏 팔레스GC(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코스)에서 18홀 라운딩 후 플라워가든 등 관광을 한 뒤 호텔로 이동 자유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에는 달라서 1200GC에서 18홀 라운딩 한후 역시 관광후 호텔로 이동한다. 넷째 날은 사콤 GC에서 18홀 라운딩을 한 뒤 시내관광 후 공항으로 이동, 인천에 도착한다.
문의: 02)720-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