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골프는 7월?8월 일본 미야자키 아이와CC 골프 특가를 출시했다.
판매가는 수요일 출발 2박3일 54홀 59만9000원, 금요일출발 2박3일 54홀 79만9000원, 일요일 출발 5박6일 108홀 상품 99만9000원이다. 커미션은 수요일 출발 6만원, 금/일 출발 10만원이다.
미야자키 아이와골프장은 한국 코리아나호텔에서 인수,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다. 또 깨끗한 객실과 더불어 석식은 가이세끼 정식이 제공된다. 공항에서 아이와리조트 까지는 차로 약 40분이 소요되며, 시내까지는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가자골프 정다운과장은 “이번 아이와 골프특가는 하계 비수기를 맞아 진행되는 파격특가요금”이라며 “일본 지진여파나 피해에 전혀 무관한 지역이 미야자키로, 실속있는 상품으로 판매하니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상품가격에는 항공료 및 각종 텍스, 유류할증료, 호텔료(2인1실), 조/석식, 송영차량, 그린피, 카트피가 포함돼 있으며, 중식과 캐디피(사전 예약제-선택), 여행자보험만 별도 부담하면 된다.
금요일 출발 2박3일 상품의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아시아나항공으로 9시40분 출발후 미야자키 공항에 11시20분 도착, 아이와CC로 이동 18홀 카트 플레이를 한다. 다음날 아이와 CC에서 라운딩후 돌아오는 날도 아이와CC에서 18홀 라운딩 후 공항으로 이동 귀국한다.
아이와 리조트는 총 5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바, 연회장, 라운지, 가라오케, 대욕장, 사우나, 게임룸 등의 부대시설일 갖추고 있다. 이외 TV, 전화기, 냉장고, 드라이어, 전기주전자, 금고, 세면도구, 타오, 슬리퍼 등이 비치돼 있다.
문의: 02-365-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