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내 세이셸 여행시장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세이셸 워크숍’이 지난 5일 신라스테이 광화문 호텔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세이셸관광청과 에티하드항공 주최로 진행됐으며, 9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세이셸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관련 업체는 에티하드항공과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베티 언더우드 크레올 여행사로 각 업체 소개와 함께 1:1 미팅 세션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세이셸 워크숍은 세이셸이 얼마나 매력적인 여행지인지 그리고 단기간 이뤄진 성과에 대한 주 설명이 골자가 됐다.
세이셸은 인도양 해상, 케냐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약 9만1000명의 인구를 자랑한다.
수도는 6만5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마헤 섬 빅토리아로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수도라고도 불린다. 현재 세이셸로 향하는 항공은 에티하드항공 등이 있으며 아부다비, 두바이에서 주 14회 아디스아바바, 도하에서 주 7회 운항을 하고 있다.
환영사로 나선 셰린 나이큰 세이셸관광청장은 “세이셸은 다른 유사 여행지와 달리 다수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큼 희소성의 가치가 있는 곳이다”며 “청정한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에코투어, 호핑 등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세이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여행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알렌 센트안지 세이셸문화관광부 장관은 “세이셸의 인지도가 눈에 띄게 높아짐에 따라 한국의 언론사와 여행사와 긴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첫 방한하게 됐다”며 “고무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한국인을 비롯해 오는 2020년까지 총 1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 큰 럭키드로우 행사도 마련됐다. 에티하드항공 세이셸 왕복항공권 1인 1매+포시즌스 리조트 세이셸 풀빌라 더블룸 4박 상품 등 약 1000만원을 호가하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한국과 세이셸의 긴말한 관계 증진을 위해 같은 날 저녁에는 알렌 센트안지 세이셸 문화관광부 장관과 셰린 나이큰 세이셸관광청장과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만찬 자리도 준비됐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