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메타부킹 서비스인 트래블하우가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트래포트(대표 안경열)는 지난 12월, 국내 최초의 메타부킹 기반의 해외 항공권 서비스인 ‘트래블하우(TravelHow)’ 를 론칭했다.
메타부킹(Meta-booking)이란 메타검색과 예약, 결제를 한 번에 가능한 IT기술로 국내에서는 트래포트가 최초로 선보였다. 트래블하우는 오픈한지 3개월 만에 다운로드 30만건, 회원수 15만명 이상을 가입시켜 매출 100억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최근 트래블하우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한화인베스트먼트㈜와 현대기술투자㈜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투자유치 성공한 트래블하우는 현재 30명의 개발인력을 50명까지 확대해, 3/4분기안에 해외항공에서 해외호텔, 국내항공, 렌터카, 현지투어, 철도, 입장권, 티켓, 패키지, 골프, 여행자보험 등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회사규모와 관계없이 좋은 여행서비스를 보유한 어떤 업체와도 협력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안경열 트래포트 대표는 “좋은 여행서비스만 가지고 있더라도 모바일 시장에서 판매를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트래블하우는 오픈 3개월만에 항공권 월판매 10억 이상의 여행사를 다수 탄생시켰다. 여행사 입장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매출발생여부와 관계없이 비용을 지불하는 TV , RADIO, 신문광고, 홈쇼핑, 포탈광고와는 달리, 판매 시에만 비용을 지불하는 효율적인 모바일 판매채널이 추가된 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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