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가 기존 정형화된 유럽 여행의 틀을 깬 이색 유럽 벨기에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인 벨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벨기에 본연의 이름보다는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로 익숙하다.
이런 벨기에에서도 유명한 것이 있으니 바로 먹거리다. 바다가 인접해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산물이 유명하며 특히 와플과 초콜릿은 벨기에에서 빠질 수 없는 명물로 손꼽힌다.
하지만 벨기에의 진정한 매력은 도시 곳곳에 숨어있다.
작은 파리라 불리는 브뤼셀부터 동화 속 풍경을 자랑하는 브뤼헤, 중세도시 겐트, 역사도시 앤트워프 등 도시마다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고딕 건축과 르네상스 미술을 자랑하는 역사도시 앤트워프는 동화 ‘플란더스의 개’의 배경이 됐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의류와 직물 도시로 발전하고 있어 유니크한 옷이나 아이템에 관심이 높은 패션피플 여행객이라면 꼭 놓치지 않고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다.
여행바보 KRT의 벨기에 5박 7일 자유여행 상품은 벨기에의 핵심 관광도시인 브뤼셀, 브뤼헤, 겐트, 앤트워프를 모두 여행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여행 초보자라 하더라도 완벽한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숙박하는 호텔을 도시의 유명관광지와 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시내 중심의 준급호텔로 구성해 여행객들의 관광과 이동의 편의를 높여 구성 한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매일 출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