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이 이번 여름 서울에서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로 전세기를 운항하는 것을 결정해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한국으로 가는 직항편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자매 기업인 한진관광은 오는 8월 중에 서울과 글래스고 공항 간 전세기를 세 차례 운항함에 따라 1000명 이상의 스코틀랜드의 한국 방문객의 관문이 될 것이다.
대한항공은 에어버스 A330 모델을 전세기로 사용한다. 서울에서 처음 출발하는 글래스고행 비행편은 오는 8월5일 글래스고에 도착하며 이어 8월12일과 19일에 각각 도착하는 세 차례의 일정이 잡혀있다.
권오상 한진관광 사장은 “도시의 훌륭한 쇼핑 인프라, 멋진 건축물과 함께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절경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세희 기자>ksh@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