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1주차(2월1일~2월7일)에는 여행사들의 일간지 광고 수가 전주 대비 급감했다. 설 연휴 전 장거리 이동과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광고 효과가 적을 것으로 판단, 일간지 광고 노출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첫째 주 주요 4개 일간지에 실린 광고 규모는 총 1억4135만 원이다. 전주 대비 38%대비 감소한 금액이다.
20단의 광고를 노출한 업체도 2곳에 불과했다.
주요 4개 매체가 노출한 광고는 총 130단으로 집계됐으며, 조선일보의 점유율이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이외 중앙?동아일보와 매일경제는 비슷한 점유율을 보였고, 동아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순으로 많은 광고를 실었다.
※신문 1단: 37(w)X3.3(h) / 광고액 선정: 1단×1cm 기준, 조선일보 4만원, 중앙일보 3만원, 동아일보 2만원, 매일경제 1만5천원, 계산상의 편차는 네고가격과 컬러·흑백광고 구분없이 평균광고단가를 적용한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