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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2015 총평 | 해외여행 트랜드는?]항공권 구입 출국 65일전

    FIT 선호도 1위는 ‘오사카’ / 아시아 도시 인기 급상승



  • 양재필 기자 |
    입력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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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FIT 여행지는 일본‘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지난해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자주 검색한 항공권 수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가 흥미롭다. 오사카는 지난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로 전년 대비 검색률이 타 지역 대비 월등히 높았다.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15 한국인 해외자유여행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
자유여행객들은 일본 오사카를 비롯 프랑스 파리,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 홍콩 등에 관심을 가지고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가장 많이 검색된 상위 5개 도시 중 4곳이 모두 유럽이었으나, 올해는 파리를 제외하고 모두 아시아 여행지가 인기 여행지로 올라왔다. 파리테러 이후 유럽 지역에 대한 기피 현상이 생겼고, 중단거리 여행 목적지 매력이 올라간 탓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저비용항공사(LCC)들의 빠른 성장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증발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오사카 외에 아시아 및 동남아 여행지의 인기 성장세가 돋보였다.

전년 대비 2015년 검색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여행지 상위 10개 도시는 후쿠오카(126%), 오사카(124%), 삿포로(84%), 마닐라(83%), 하노이(76%), 다낭(72%), 방콕(68%), 오키나와(57%), 코타키나발루(47%), 가오슝(41%) 순으로 모두 아시아와 동남아 국가 내 도시가 차지했다.

눈여겨볼 만 한 점은 검색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도시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일본 주요 도시라는 점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엔저현상으로 여행비용이 저렴해져 일본이 자유여행객들의 이목을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사카는 올해 들어 일본 시장이 급속하게 팽창하면서 그 수혜를 정면으로 받았다. 일본 내에서도 도쿄와 같은 전통 인기 여행지뿐만 아니라 후쿠오카, 오키나와 같은 색다른 매력이 있는 여행지의 수요가 높아져 여행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노선 역시 실제로 올해부터 꾸준히 탑승률이 상승하고 있고, 여객도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은 평균 출국 64.7일 전에 항공권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1일과 비교해 약 3일 가량 앞당겨진 수치다.
2015년은 연휴 날수도 전년 대비 이틀이나 더 많았고, 특히 주말이 낀 황금연휴가 이례적으로 많았던 해였다. 뿐만 아니라 저가 항공의 성장으로 보다 다양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해 여행객들이 해외여행을 미리 계획할 수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1년 중 가장 검색률이 높았던 달은 추석 연휴가 연달아 있고 한글날이 주말과 끼어있던 10월이었다. 올해 한국 여행객들이 계획한 평균 해외여행 기간은 8일 정도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의 한국 시장을 총괄하는 김현민 매니저는 “지속된 내수 침체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저비용항공산업의 성장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여행비용감소와 해외여행 보편화에 힘입어, 올해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인 자유여행객 수가 또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근 OTA인 익스피디아도 항공권 발권 전문업체의 ARC 일 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 항공여행 전망 보고서를 내놓았다.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국제선 항공권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8% 감소했다. 특히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전 구간 항공권 가격이 감소했지만, 유럽 국가간 항공권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다. 항공권 가격 하락세는 201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요일은 일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상 출장객 대부분이 주중에 항공권을 예매하기 때문에 주중 항공권의 평균 가격대는 상대적으로 높고 주말은 낮게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양재필 팀장> ryanfeel@gtn.co.kr

 

하나투어, 첫 외부인사 사장
영업사령탑 = 육경건 전무 + 곽민수 전무

 


하나투어가 2016년 정기 임원 인사 및 자회사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내년 1월1일부로 현 권희석 부회장이 수석부회장, 최현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특이점은 권희석 부회장, 최현석 대표이사와 함께 경영진 임원인사로 발탁되는 김진국 글로벌경영관리본부 전무이사다.
김진국 전무이사는 내년부터 하나투어를 이끌어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진국 신임 사장은 1989년 캐세이패시픽항공에 입사해 2004년 하나투어로 자리를 옮겼으며, 하나투어 글로벌경영관리본부장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및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힘써왔다.
임원 승진자는 육경건 영업본부 상무이사, 이재봉 영남사업본부 상무이사, 곽민수 유럽아프리카남태평양지역본부 상무이사로 내년 1월1일부터 전무이사가 된다.
이로써 전무이사는 육경건 상무이사, 이재봉 상무이사, 곽민수 상무이사를 비롯해 이장연 전무이사, 신승철 전무이사, 조경훈 전무이사 총 6명이 된다.
상무이사는 내년 승진하는 이영문 상무이사, 한준 상무이사, 최종윤 상무이사와 함께 김기창 상무이사, 권상호 상무이사, 이원회 상무이사, 김혁진 상무이사, 박애화 상무이사 총 8명이다.
자회사는 TMK 대표이사 이재명 상무는 전무로, 하나투어 ITC 박지영 이사는 상무로 승진한다.
2016년 1월 1일부 하나투어(자회사 포함) 정기 임원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하나투어] · 수석부회장 권희석 ·  부회장 최현석 · 사장 김진국
임원 승진 · 전무(3명) △ 유럽아프리카남태평양지역본부 곽민수 △ 영남사업본부 이재봉 △ 영업본부 육경건 · 상무(3명) △ 미주중남미지역본부 이영문 △ 글로벌전략본부 한준 △ 마케팅본부 최종윤 · 이사(5명) △ 테마사업본부 김석헌 △ 항공관리부 전선희 △ 서울/경기영업부 고기봉 △ 법인사업부 신석원 △ 포탈사업부 박성재 · 이사대우(8명) △ 총무부 이민택 △ 신사업영업부 김세창 △ 충청사업부 김태주 △ 인사부 홍연석 △ 영남해외사업부 장일우 △ IT총괄1팀 임선희 △ 일본패키지총괄팀 조윤하 △ 강원총괄팀 김은기
[자회사] · 전무(1명)  △TMK 이재명 · 상무(1명) △하나투어ITC 박지영 · 이사대우(2명) △하나투어리스트 노선미 △하나투어리스트 유혜경


권희석 수석부회장

최현석 부회장


김진국 대표이사 사장

 

내년 3월부터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필수

 

내년 3월15일부터 캐나다 관광비자가 달라진다. 그동안 무비자로 사전 절차 없이 최대 6개월간 캐나다에 입국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전자여행허가(eTA)’를 받아야만 한다.
‘전자여행허가(이하 eTA)’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자면제국가 국민들에 대한 새로운 입국 요건으로 대한민국 국민도 해당된다. eTA 신청은 지난 8월1일부터 이미 시작됐으며, 신청비용은 7캐나다달러(약 6100원)다. 또한 유효기간은 5년이며, 캐나다 학생비자, 취업비자를 취득했거나 육로·해로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할 때는 eTA가 필요 없다.
이에 대해 대다수 여행사들은 “아직까지 특별한 변동사항은 없으며,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에 비교하면, eTA는 부담이 덜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놓았다.  <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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