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LCC 동맹체
홍콩·중국 4개 항공사
‘U-FLY’ 동맹 론칭
세계 최초의 저비용항공(LCC) 동맹체가 탄생했다.
항공 컨설팅 그룹인 CAPA(Centre for Aviatio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최초의 저비용항공 동맹인 U-FLY
(www.uflyalliance.com) 론칭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U-FLY에 참여하는 항공사는 홍콩익스프레스, 럭키에어, 우루무치에어, 중국서부항공 등 홍콩 및 중국에 거점을 둔 4개 저비용항공사다.
U-FLY 동맹체를 결성한 이 업체들은 85개 목적지의 168개 도시를 운항하게 됐다. 이날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해 말 4개사 합계 67대였던 항공기를 올해 안으로 95대, 오는 2020년까지 218대로 늘릴 계획도 밝혔다.
U-FLY의 CEO인 앤드류 코웬(Andrew Cowen) 홍콩익스프레스 대표는 “최초의 저비용항공 동맹체가 생기면서 여행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반영하는 새로운 여행의 시대에 돌입했다”며 “혁신적인 저비용항공사들의 협업 덕분에, 여행객들의 아시아 도시 네트워크가 늘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