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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2026년 05월 18 일
  • 유럽 철도 여행의 대명사’ 유레일 설명회 개최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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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철도 여행의 대명사’ 유레일 설명회 개최

 

에디터 사진

 

유레일 그룹이 지난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Yi Ding 아시아 마켓 매니저와 Nadine Koszler PR매니저가 참석해 직접 유레일그룹의 2016 새로운 소식들을 소개했다.

 

먼저, 올해부터는 최대 11개월 전부터 유레일패스를 예약할 수 있다. 이전에는 6개월 전부터 유레일패스를 예약할 수 있었으나, 예약 기간을 확대해 항공편과 동시에 예약도 가능해졌다.

 

또한 지역 패스는 ‘유레일 셀렉트 패스’로 이름이 변경됐다. 유레일 셀렉트 패스는 유레일 철도와 선박 노선에 참여한 국가 중에서 서로 인접한 3개국, 혹은 4개국을 여행객이 직접 선택해 여행할 수 있는 패스다.

 

Nadine Koszler PR매니저는 “올해 유레일 상품은 ‘유레일글로벌 패스, 유레일 셀렉트패스, 유레일 원컨트리패스’로 정리해볼 수 있다. 유레일 그룹은 유럽에서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디스카운트 혜택도 있다. 만 12세에서 25세 청소년과 청년들은 35%까지 대폭 할인된 패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1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5명의 성인 소그룹은 세이버(Saver) 패스로 15% 할인받아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 1959년 설립된 유레일 그룹은 1971년 유스 패스를 도입한 이래로 매해 경이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미국에 이어 14%의 점유율을 차지해 유레일 그룹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또한 한국인 패스 소지자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는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로 나타났으며,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뮌헨-잘츠부르크, 퓌센-뮌헨, 피렌체-로마 등으로 집계됐다.

 

Yi Ding 아시아 마켓 매니저는 “지난해 유레일 이용객은 2014년 대비 12%가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아시아 지역은 매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체 시장에서 3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도 인기에 힘입어 한국 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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