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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올해 공휴일은 66일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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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최장 9일’ 여행사 모객 경쟁

대만,북유럽,인도 관심지역 부각 

 

새해를 맞아 올해는 어떤 황금연휴가 있을지 업계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공휴일 수는 지난해와 같은 66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명절 연휴가 비교적 긴 편이라 눈길을 끈다.

 

먼저 올해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좀 더 빠르게 맞이한다. 오는 2월6일 토요일부터 2월10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2014년부터 도입된 ‘대체휴일제도’ 덕분에 2월10일 수요일은 대체휴일로 지정됐다. 때문에 벌써부터 2월11일과 12일에 연차휴가를 사용해 총 9일간의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다수 여행사들이 구정 연휴가 가장 큰 대목이 될 것이라며 모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 여행사의 경우 ‘설 연휴’를 키워드로 한 기획전만 5개 이상을 홈페이지 상단에 노출시켰으며, 이외에도 다수 여행사들이 전세기 상품부터 특가 상품으로 모객에 적극적인 양상이다.

 

올해 추석 연휴도 총 5일간 쉴 수 있어 황금연휴가 된다. 9월 공식적인 추석 연휴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이지만, 바로 토?일요일이 이어져 총 5일을 쉴 수 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 12일과 13일에 연차휴가를 사용해 9월10일 토요일부터 총 9일간의 휴가를 계획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3.1절은 화요일이며, 4월에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13일 수요일로 지정돼 임시공휴일이 됐다.

 

반면, 근로자의 날인 5월1일은 일요일, 석가탄신일인 5월14일은 토요일이라 연휴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안타깝게도 5월5일 어린이날만이 목요일로 휴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5월은 석가탄신일이 월요일로 주말 포함 4일의 휴일이 가능해 황금연휴가 가능했지만, 올해는 그렇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7월에는 공휴일이 없으며, 6월~8월 사이에는 현충일(6월6일)과 광복절(8월15일)이 월요일로 각각 3일간의 연휴가 이어진다. 10월9일 한글날은 일요일이지만 10월3일 개천절은 월요일로 나타나, 10월에도 3일간의 연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11월에는 공휴일이 없으며 12월25일 크리스마스도 일요일로 나타나 황금연휴는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대만을 비롯해 인도와 북유럽 지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대만의 경우 지난해 말 한국-대만 양국 정부 간 항공회담으로 운수권이 확대되며 에바항공과 유니항공의 인천 출발 노선이 증편됐다.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만을 비롯해 공급좌석이 증가한 지역들의 경우 여행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북유럽’도 많이 홍보가 될 것이며, 이외에도 새로운 지역들이 많이 각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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