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타히티누이(TN)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프렌치 폴리네시아’에 닿기 위한 편리한 스케줄과 요금을 추천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지난 18일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진행한 ‘타히티 Hidden Islands’ 세미나에서 업계 담당자들에게 에어타히티누이를 적극 소개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프렌치 폴리네시아(통칭 타히티) 국적기다. 타히티를 허브로 도쿄, 오클랜드, LA, 파리 등으로 취항하고 있다.
지난해 캐빈 리노베이션이 완료된 A340-300을 이용해 친절하고 따뜻한 타히시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타히티누이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편안한 노선은 인천~나리타~파페에테 노선이며, 인천~나리타 노선은 코드셰어로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 월요일 출발-토요일 도착의 4박6일 스케줄과 월요일 출발-월요일 도착의 6박8일 스케줄이 있다. 인천~나리타~파페에테 왕복 항공권의 이코노미 클래스 기본 운임은 153만8000원(유류할증료, TAX 제외)이며, 성인 2인이 동일 여정으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GV2 운임도 적용될 수 있다. 요금은 기간별로 상이하다.
에어타히티누이 정규운임으로 한국과 타히티를 왕복할 경우 국내선 라이아테아, 후아히네, 파카라바, 란기로아, 티케하우 등을 저렴한 애드온(Add-on) 운임으로 결합할 수 있다. AGT 커미션은 판매가의 7%다. (단, 업셀 운임은 제외된다.)
문의: 박서연 에어타히티누이 과장 02)752-5437
<윤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