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오는 10월7일부터 11월28일까지 아시아나로부터 일본 노선 7개를 순차적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주 3편을 운항하던 인천~시즈오카/다카마쓰 노선을 주 5편으로 증편하고, 인천~나가사키/야마구치/우베 노선을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