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성도 토파스 차장, 김소연 에어캐나다 부장, 김애란 모두투어(토론토 발권 1위) 부장, 박윤선 투어2000(전체 발권 3위) 차장, 이영 에어캐나다 지점장, 이유미 하나투어(전체 발권 1위) 사원, 허예지 탑항공(전체 발권 2위) 사원, 박태경 리츠 트래블(뉴욕 발권 1위) 실장, 김준희 토파스 부장

에어캐나다와 토파스가 8주간(2월22일~4월17일) 공동 진행한 발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달 28일 우수여행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오는 6월18일 인천~토론토 노선에 직항을 취항하는 에어캐나다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토론토와 미국, 중남미까지 에어캐나다의 편리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당일 연결도시들을 홍보했다.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했던 주간 이벤트에서는 발권한 티켓의 좌석등급에 따라 상품권을 차등지급하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환기하기도 했다.

에어캐나다는 인천~토론토 구간도 인천~밴쿠버 노선과 마찬가지로 B787 드림라이너를 도입해 세 가지 타입의 좌석체계로 운항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권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발권상승률 우수여행사를 선정한 결과 전체발권 1위는 하나투어, 2위는 탑항공, 3위는 투어2000으로 가려졌다. 토론토 발권 1위 모두투어, 뉴욕 발권 1위인 리츠 트래블도 수상자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