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추석기간을 맞이해 오사카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현재 왕복기준으로 오사카 노선 일일 4편을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의 시작인 오는 9월14일과 연휴가 끝나는 주 토요일인 오는 9월17일 각 2편씩 증편을 실시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31일부터 오는 8월25일까지 김포-양양 노선 운항을 통해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 및 중국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노이, 사이판 노선의 연내 신규 취항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