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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일간지 광고분석] 보물섬·하나·온라인, 전체 광고의 절반 차지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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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 달간 주요 일간지 광고를 분석한 결과, 보물섬투어, 하나투어, 온라인투어 3개사의 광고 비중이 전체 여행업 광고의 절반가량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3개사의 전체 광고 규모는 2억3385만원으로, 전체 여행사 광고규모인 4억9555만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단수만 놓고 살펴봐도 3개사의 광고단수 합은 총 215단으로, 전체 450단의 절반에 이르렀다.

 

한 달간 가장 공격적이 움직임을 보인 업체는 보물섬투어로 총 95단의 광고에 852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물섬투어는 동아일보에 총 45단의 광고를 게재했고, 이외 일간지 3개사에 50단의 광고를 노출했다.

 

이어 하나투어와 온라인투어가 총 60단의 광고를 게재하며 각각 7585만원과 7280만원을 지출했다. 하나투어는 조⋅중⋅동 3개사에만 광고를 실었다.

 

 

 

※신문 1단: 37(w)X3.3(h) / 광고액 선정: 1단×1cm 기준, 조선일보 4만원, 중앙일보 3만원, 동아일보 2만원

계산상의 편차는 네고가격과 컬러·흑백광고 구분없이 평균광고단가를 적용한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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