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장 맑음, 여행사는 흐림
최근들어 가장 ‘핫’한 여행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여행업계 관계자들 중 절반 이상은 두바이를 꼽을 것이다. 그만큼 두바이는 쇼핑이면 쇼핑, 미식이면 미식, 휴양이면 휴양 모든 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팔색조 매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11월 두바이 관광청 한국 공식 사무소도 개소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시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두바이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주목받는 두바이 지역으로 인해 중동여행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중동은 ‘위험하다’는 인식때문에 아직까지도 여행 불모지로 남아있지만 최근 두바이가 급부상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에는 두바이라는 지역 자체가 공급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생소한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 여행사들을 살펴보면 두바이 관련 상품이 세팅돼 있으며, 관련 상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모두투어 역시 두바이관광청 공식 파트너 여행사로 지정이 돼 최근 관광청과 협업한 TV 방송프로그램 ‘런닝맨’을 따온 상품을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제 막 선보이고 있는 두바이 관련 상품들은 자유여행, 에어텔, 패키지 형태로 타깃층도 다양하다.
장홍석 모두투어 유럽사업부 패키지2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