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을 앞두고 말레이시아 코타 보르네오와 중국 심천, 일본 야마가타 자오, 나리타 레인보우 등 골프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쿨세계여행(대표 이주범)은 오는 9월 추석 연휴을 맞아 해외골프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코타키나발루 보르네오와 심천 미션 힐 골프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우선 코타 보르네오 골프는 단8회 한정으로, 보르네오 리조트 3박 골프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중이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오는 9월 5일·6일·7일·8일·18일·19일·26일·28일 단8회에 한해 판매가 69만9000원(입금가 54만9000원·판매수수료 15만원)에 선보였다.
이 가격에는 이스타항공 왕복항공권과 리조트 3박, 조·중·석식, 매일 27홀 그린피+카트피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단 송영비($40)는 별도 지불.
4명이상 출발 가능하며 스텐다드 객실도 리뉴얼이 끝난 객실로 우선 배정한다.
이주범 쿨세계여행 대표는 “카트가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한 골프장으로 매일 27홀 라운딩도 크게 무리가 없다”며 “올 겨울시즌에는 판매여행사의 로고도 골프장 부착해 판매사의 밸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프이외 키나발루 마운틴, 클리아스리버(반딧불), 마누칸(호핑), 선셋,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아 관광+골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심천 미션힐 골프상품은 오는 9월15일 출발하는 VVIP 상품으로 판매가는 169만원이다. 판매수수료는 20만원. 14일 출발 4박5일 상품은 30만원이 추가된다.
8명이상 출발 시 단독차량 및 가이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에 포함된 사항은 대한항공 왕복항공료와 조·중·석식. 현지 안내직원, 골프 18홀(그린피, 카트 피, 캐디 피) 3회, 셔틀비용, 와인 및 맥주 등이다. 불 포함사항은 캐디 팁(18홀 100위안)과 중국비자만이다.
문의: 02)778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