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지난 16일 독일 국적의 세계적인 항공권 발권 전문 기업인 한에어(Hahn Air)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엣젯항공은 한에어의 ‘HR-169’ 예약 시스템을 통해 항공권 판매 및 발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에어는 약 300여 개 항공사와 협력해 e-티켓을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190개 국가에서 9만5000개 이상의 여행사들이 한에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