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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동계 전세기시장 분석 기대 1순위는 대양주 노선

    ‘신규 노선’ 케언즈 마케팅 강화… 업계 큰 관심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09-01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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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올해 겨울시즌 전세기 시장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매년 겨울 전통적으로 추진했던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금년 새롭게 취항하는 호주 케언즈 등 장거리 지역까지 확정짓고 있는 상태다. 특히 올해 겨울 전세기 시장은 예상 밖의 변화가 기대된다. 전세기 주요 지역인 중단거리 지역 외에도 장거리 신규 노선의 대거 투입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올해 겨울시즌 전세기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가 감지됐다. 전통적으로 겨울시즌에 운영하던 동남아, 일본, 중국 전세기보다 신규 지역이 우선적으로 확정되고 있는 상태다.


우선, 단거리 지역을 살펴보면 지난 8월31일 기준으로 중국 노선에는 싼야, 청두, 해구 지역이 다가오는 겨울시즌에 투입된다.


일본의 경우 전세기 운항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수 여행사 및 항공사에 따르면 매년 전통적으로 진행했던 북해도, 큐슈, 오사카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지난해부터 폭발적인 항공 공급으로 최고 인기를 누린 오키나와 전세기에 대한 기대감을 엿보이게 한다.


A 여행사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전세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미야자키, 우베 등 지역도 검토 중에 있다.


중거리는 필리핀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라오스 루앙프라방 전세기가 확정됐다. 캄보디아 씨엠립과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지난 2년 전부터 겨울시즌에 제격인 스테디셀러로 꼽혀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꾸준한 수요가 기대된다.


올해 겨울 가장 눈여겨봐야할 전세기 노선은 다름아닌 대양주·남태평양 지역이다.


기존 매해 겨울 전세기 시장에 참여했던 사이판, 오클랜드 지역을 벗어나 호주 케언즈, 크라이스트처치가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호주 케언즈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겨울 전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나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동계시즌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진에어 케언즈 전세기 상품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JTB, 한진관광, 여행박사,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호주 케언즈 관계 관광청 및 여행사들이 성공적인 전세기 운항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전세기 상품을 구성하기 위해 지난달 31일자로 호주관광청, 퀸즐랜드주관광청과 여행사가 케언즈 인스펙션에 돌입한 한편 내년 여름시즌 전세기 확정을 목표로 두고 있다.

 

동계시즌 전세기 분석아시아나항공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의 합류도 전세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4년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노선을 공동 운항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인천-크라이스트처치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관광청 관계자는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는 목적지 중 한 곳으로, 최근 긍정적인 대양주 시장의 영향을 받아 금번 겨울 전세기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전세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 전세기를 추진하고 있는 여행사 관계자는 “유럽이 통상적으로 매시즌 전세기 합류에 드물었지만, 올해는 특이 신규 수요가 기대되는 바르셀로나를 두고 항공사와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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