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vel> Golf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여름 ‘홋카이도’ 겨울 ‘오키나와’

    브라보재팬, 12월1일 단1회 ‘카누차베이’ 골프대회 / 조기예약 시 1인 10만원 현금 할인 이벤트 진행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6-09-12 | 업데이트됨 : 7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여름은 홋카이도, 겨울은 오키나와’

 

 

에디터 사진



일본 골프여행 전문업체인 브라보재팬(대표 김일환)이 지난 7월 홋카이도의 루스츠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겨울철 오키나와의 카누차베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특히, 올 겨울 골프인기 목적지로 오키나와가 주목받음에 따라, 브라보재팬은 일찌감치 조기예약을 하는 고객들에 한해 1인당 10만원의 현금 할인 이벤트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오키나와 카누차베이 골프대회는 오는 12월1일 단 1회 진행되는 것으로, 특급 골프리조트인 카누차베이에서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한겨울 골프천국으로 불리어지는 오키나와골프여행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12월1일 진행되는 카누차베이 골프대회는 우선 티웨이항공과 대한항공 2가지 상품으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기준 3박4일은 149만원이며, 이 요금에는 중식을 제외한 3라운딩 54홀 등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 대한항공 상품은 3라운드 63홀에 오후관광을 포함해 174만원에 판매된다.

이외 오후 9홀 추가 라운딩과 츄라우미 수족관을 포함한 관광도 추가할 수 있다. 대회일에는 연회식 만찬과 주류와 음료가 무제한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외 골프클럽과 골프공 등 푸짐한 시상품과 경품도 마련돼 있다. 카누차베이 골프클럽은 18홀, Par 72, 6946야드, 씨사이드 & 빌리지 코스 각 9홀로 구성돼  있으며, 태평양 연안의 자연 지형을 잘 살린 가장 자연 친화적인 골프 리조트이다.

오우라만을 마주보는 18홀 코스는 일반 골프장의 2배 넓이를 자랑하며, 선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 청록빛 바다를 바라보며, 가장 오키나와 스러운 풍경 속에서 느긋한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다.

수영장, 스파, 연회장, 레스토랑, 휘트니스, 테니스장, 게임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완비돼있으며, 각종 해양스포츠도 가능하다.

유명 관광 코스로는 해양공원 내, 츄라오미 수족관으로 고래상어와 세계 최대 크기 쥐가오리를 볼 수 있으며, 나고 파인애플 파크에서는 파인애플 모양의 카트를 타고 농장을 구경 할 수 있다. 그 외 오키나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오리온 맥주도 매력적이다.

상품 문의 및 예약:
브라보 재팬닷컴(www.bravojapan.com)
02)3210-1100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