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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2026년 05월 18 일
  • ‘이색 재미’ 페루여행

    페루관광청, 트래블마트 + 세미나 열어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09-12 | 업데이트됨 : 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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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관광청이 주최하는 ‘2016 페루관광청 로드쇼 아시아(PromPeru Roadshow Asia)’가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주요 항공사, 여행사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 본 행사에서는 아시아 시장에서 페루의 다채롭고 독특한 여행지를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본 로드쇼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에서 열린 행사는 트래블마트와 세미나로 구성됐으며 페루 현지 대표 여행사 및 호텔 13곳이 직접 참여해, 국내 업체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의 방한 목적은 무엇인가.


페루관광청의 서울 로드쇼는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는 페루관광청이 한국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로드쇼의 참가 업체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작년 참가 업체는 7개, 올해는 14개 업체다. 대부분 인바운드 오퍼레이터로 구성돼 있다.


이번 로드쇼는 페루와 한국시장이 상호간 비즈니스 교류하는 것을 기본으로 두고 있지만, 무엇보다 페루의 이미지가 한 단계 발전됐으면 좋겠다. 페루가 그저 막연한 ‘미지의 세계’가 아니라 친근하고 재밌는 여행지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

 

한·중·일 세 마켓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가.


한국 시장은 최근 자유여행객이 많이 늘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티비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페루편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


젊은 층 중심의 배낭여행객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페루는 교통시설 등 FIT 여행객에 최적화된 관광 인프라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 현재까지는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그룹출장 수요가 많은 편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페루로 유입되는 FIT 여행객도 상당하게 늘고 있다.


일본은 시니어 층이 강세다. 이들은 고고학 등의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페루를 방문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페루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어 교육여행에도 제격이다.

 

한국 내 여행사 및 항공사와는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가.


한국 내 주요업체와는 꾸준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하나투어와 협약을 맺어 페루 모노상품을 판매하는 한편, 미주 카테고리 안에서 페루를 집중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1년 단위로 진행되는데, 내년에 함께할 여행사는 입찰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페루관광청 한국사무소인 GEOCM이 한국 업체와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한국 시장에서의 계획은.


페루에게 있어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 페루 관광청에서는 중국과 함께 한국 마켓을 별도로 컨트롤하는 담당자가 있을 정도다.


아직 페루에 입국하는 한국인 숫자는 다른 국가에 비하면 미미한 편이다. 현재 페루로 가장 많이 입국하는 지역으로는 미국, 유럽인들이지만 아시아 마켓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중 한국인들의 증가 속도가 가히 놀랍다. 이같이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을 기점으로 소셜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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