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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9월 신문광고 분석] 레드캡투어 ‘유럽 검증 광고’ 눈길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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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레드캡투어 1·2위 지난 9월 가장 적극적으로 신문광고에 주력한 업체는 온라인투어로, 총 126단의 광고를 주요 4개 일간지에 게재해 1억여 원의 광고비를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수 순으로는 온라인투어에 이어 보물섬투어와 투어2000이 가장 많은 광고를 실었고, 광고비로 놓고 보면 하나투어가 온라인투어에 이어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개월 간 광고단수로 따졌을 때 가장 신문광고를 적극 활용한 여행사는 투어2000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지난 9월 투어2000은 동아일보에 매일 게재하는 2단 광고 전략은 유지하는 한편 5단 광고 수를 소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온라인투어와 레드캡투어가 1,2위로 올라선 가운데 레드캡투어의 이색 광고가 눈에 띈다.

레드캡투어는 실제 유럽팀 사원 모델을 내세운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상품 정보 전달보다는 ‘실제 직원들이 자사 유럽 상품과 유럽지역의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홍보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지난 9월 일간지 여행광고는 987단으로 지난해 보다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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