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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에어서울, 국제선 연내 10개 노선 운항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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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지난 7월 국내선으로 첫 운항을 시작한 가운데, 국제선도 성공적인 취항을 마무리 지었다.


에어서울은 지난 7일 인천~다카마쓰 노선에, 지난 8일 인천~시즈오카 노선에 취항하며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올해 안으로 △일본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우베 노선과 △동남아 씨엠립,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등 10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의 취항 예정지가 일본 지역에 집중된 만큼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하늘 길에 저비용항공사의 입김이 더 거세질 분위기다.


현재 국제선 중에서 저비용항공사가 점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 역시 일본임은 물론, 나가사키, 우베 노선을 제외하고는 아시아나항공의 취항지를 승계 받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국제선 점유율 역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 8월 국적 항공사들 사이에서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여객 분담은 30%를 간신히 넘었던 반면, 에어서울의 노선 승계 후에는 32%를 넘어설 것으로 계산된다.


에어서울의 국제선 운항은 다른 국적 저비용항공사에게 항공기 운용 면에서도 경계심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10월 현재 5개 국적 저비용항공사 평균 기령은 11.3년이다. 지난 5일 첫 고유 항공기를 도입한 에어서울은 10월 중 2대를 추가로 도입, 평균 3년 기령의 항공기를 운용한다는 계획이며, 저비용항공 업계 전반의 평균 기령을 0.3년 끌어내릴 전망이다.


<윤영화 기자> mov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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