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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3호 2025년 04월 21 일
  • [2016년9월 BSP분석] 51~200위, 두배 이상 성장 여행사 10곳

    지방 대리점 중 ‘모두투어 대구지점’ 선전



  • 김선모 기자 |
    입력 : 2016-10-15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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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BSP 발권 상위 51~200개 업체들을 분석한 결과, 10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낸 여행사는 총 1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51~100위 업체 중에서 지난해 대비 가장 실적을 높이 올린 여행사는 트레블비즈로 나타났다. 트레블비즈는 지난해 9월 1억원을 발권했지만, 올해에는 12억원을 발권하면서 호실적을 냈다. 그 뒤를 이어 홀리데이 투어와 나트래블이 각각 792%, 327%의 성장을 보였다.

 

101~150위 업체 중에서는 투어 캠프가 지난 9월 5억원의 발권 실적을 내며 전년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미토스여행과 보람관광이 각각 344%, 255%로 그 뒤를 이었다.

 

151~200위 업체 중에서는 총 3곳이 100% 이상의 실적을 냈다. 그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낸 여행사는 FN투어로 295%의 성장을 달성했다. 리드투어와 한진관광 대전지점도 각각 173%, 114%의 실적을 내며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BSP 발권 매출 비중에서는 전체 상위 10개 여행사 중 하나투어와 인터파크 투어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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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모 기자> ksm5@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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