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화동명주8호’ 취항식

    화동해운, 1500명 탑승 규모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10-15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화동해운이 지난 10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여행업 주요 관계 인사 및 해운업 주요 관계 인사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동명주8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카페리 업계는 대부분 다른 국가에서 이미 건조돼 사용했던 선박을 인수 또는 용선하여 운영이 되고 있지만, 이번 화동해운 신조선 화동명주8호는 중국 산동성 스다오 황해조선소에서 직접 건조된 업계 최초의 신조선이다.

 

화동명주8호는 인천~중국 산둥성 스다오 항 구간을 운항하며, 35092톤, 길이 196m 폭 29m, 여객정원 1500명 규모의 선박이다. 이는 현재 한중 카페리 중 최대 여객 수송능력을 자랑하는 화동명주6호보다 500명이 더 탈 수 있는 규모다.

 

객실은 2, 4, 6인실로 모든 객실에는 침대, TV, 화장실이 구비돼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는 식당, 라운지, 면세점, 편의점, 잡화점, 전동안마기, 치킨 및 피자, 양꼬치 판매점, 나이트클럽, 노래방, 오락실, 세미나실 등이 있다. 선박 스케줄은 매주 월, 화, 수, 목, 금, 일요일 인천에서 오후 6시 출항하며, 운항 시간은 평균 14시간이다.

 

한편, 화동해운은 인천과 중국 산둥성 스다오 항을 운항하는 항로에 지난 2002년 7월26일 첫 취항했다. 한중 카페리는 한·중 양국 간의 합작 법인으로만 설립이 가능하다.

 

화동해운 관계자는 “화동명주8호의 취항으로 침체된 해운산업과 선박여행업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