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경기그랜드세일’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작년 9월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번에 걸쳐 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문화, 레저, 숙박상품을 판매하는 ‘경기그랜드세일’ 기획전을 진행했다. 총 353개의 티몬 상품을 통해 판매된 티켓으로 최소 25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경기도 곳곳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경기도 측으로부터 ‘경기도 관광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성과가 이어지자 티몬과 경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의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이달 동안 ‘2016 경기그랜드세일’을 다시 한번 진행한다. 경기 동북부와 서북부, 서남부, 동남부 등으로 나누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천하는 관광코스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