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 com/kr)이 지난 4월28일 두바이 국제공항에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
지난 4월25일(현지시각)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Group CEO)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 행사 첫 날 기자회견을 열고 두바이 국제공항에 새로 오픈하는 프리미엄 라운지와 2016년 신규 취항 계획을 밝히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탑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포부를 다짐했다.
지난 4월28일 두바이 국제공항 D 홀에 공식 오픈한 카타르항공 두바이 프리미엄 라운지는 카타르항공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프리빌리지 클럽에 가입한 플래티넘·골드·실버 회원이면 이용 가능하다.
두바이 프리미엄 라운지는 여행객들이 여행 전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공간이다. 예술적인 아랍어 캘리그라피와 지중해 스타일의 타일, 분수로 장식돼 있으며 가족 휴식공간, 샤워 시설, 뷔페 등을 갖추고 있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는 “카타르항공의 고객경험은 우리 회사의 기반이자 성공의 핵심 동인으로, 다른 경쟁사들과 카타르항공을 구분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최신 항공기 도입 및 개발, 신규 취항지 개설, 프리미엄 라운지를 통한 지상 서비스 강화, 와이파이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