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브이에어(V Air)와 로컬 여행 코스 플랫폼 크리에이트립(Creatrip)이 지난 1일 MOU를 체결하고 대만인 부산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여행 플랫폼으로, 기존의 편중된 관광 정보에서 탈피해 전국의 재미있는 여행 코스 정보를 모아 체계적인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크리에이트립과 브이에어는 여행객들에게 부산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