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곧 문을 열 예정인 가운데 이 테마파크의 입장료가 최대 20%까지 오른다.
LA타임스 3월 31일자에 따르면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테마파크의 7일 오픈을 앞두고 지난달 20, 21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1일 입장료는 기존 95달러에서 115달러로 21% 상승했다. 이에 따라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많은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입장료를 115달러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또한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비수기 시즌의 할인 티켓 가격 역시 기존 75달러에서 90달러로 11% 올릴 계획을 밝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지난달 방문객 수에 따라 입장료가 달라지는 탄력 입장료 제도를 도입했다.
해리포터 테마파크에는 두 개의 놀이기구 시설과 레스토랑, 8개의 소매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은 이 테마파크가 역대 최고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올랜도의 경우 해리포터 테마파크 오픈 후 방문객이 17% 늘었다. 한편, 올랜도와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지난해 33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출처-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