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 달간 보물섬투어, 투어2000, 하나투어 3개사가 가장 전사적으로 광고를 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사는 한 달동안 각각 18회에 걸쳐 90단의 광고를 게재했다. 또한 한 달간 광고에 투입한 비용은 하나투어 1억423만 원, 투어2000 9250만 원, 보물섬투어 8760만 원가량으로 나타났다.
총 15개사가 한 달간 주요 일간지에 노출한 광고는 610단으로, 지난 2월 대비 36%가량 늘었다. 각 일간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조선일보 40%, 동아일보 36%, 중앙일보 13%, 매일경제 11%였다.
<조재완 기자>
※신문 1단: 37(w)X3.3(h) / 광고액 선정: 1단×1cm 기준, 조선일보 4만원, 중앙일보 3만원, 동아일보 2만원
계산상의 편차는 네고가격과 컬러·흑백광고 구분없이 평균광고단가를 적용한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