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올해 1월 기자간담회에서 ‘여행업무 취급수수료(이하 TASF)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 노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는 최근 수년간 공공기관의 ‘항공권발권 및 부대서비스 용역 대행여행사 선정기준’을 살펴본 결과, 수수료 절감 부분에 대한 평가배점이 높고 수수료 지급률 하한선이 너무 낮아, 용역대행사로 선정되기 위해 여행업취급수수료를 포기하는 수준으로 입찰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이에 KATA는 금년부터 정부가 최저낙찰제를 폐지하고 종합심사낙찰제를 시행하는 것과 때를 같이한다. 전국 3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외출장 항공권발권 및 부대업무 대행용역 여행사 선정 시 ‘여행업 취급수수료(TASF)’ 기준설정과 관련해 지난달 21일 자로 건의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다수 공공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고 KATA는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대행용역 여행사 선정기준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