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방송된 TV홈쇼핑 상품 26건 중 하나투어의 하노이, 하롱베이 4,5일 상품이 39만9000원부터 판매돼 8100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지난 12일 오후 6시4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됐다. 방송 상품 중 최고 콜수 기록을 낸 상위 4개 상품의 평균 판매가는 44만8000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가 평균 5900콜의 호실적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또, 뉴질랜드 전세기 상품도 홈쇼핑에 등장했다. 노랑풍선 단독상품과 보물섬투어, 레드캡투어 연합 상품이 각각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을 탔고, 대략 10일정도 둘러보는 두 상품의 평균가는 240만원이다. 모두 아시아나항공의 크라이스트처치 전세기편을 이용한다. 상품당 평균 콜수는 1250콜로 집계됐다.
<조재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