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라오스의 남부 도시 ‘인천~팍세’ 직항노선 개설

    비엣젯항공, 12월 28일~ 2월28일 주 5회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12-02 | 업데이트됨 : 2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비엣젯항공이 오는 12월부터 인천~팍세~다낭 전세기를 운항한다. 비엣젯항공 PSA인 ㈜에버스카이는 12월28일부터 2월28일까지 주 5회(월, 수, 목, 금, 일) 전세기 운항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비엣젯항공의 A320 기종(174석)이 투입될 예정이다.


팍세(Pakse)는 라오스 남부의 메콩강과 세돈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도시로, 특히 유럽 자유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그간 직항이 없어 자유여행객들이 비엔티안으로 가서 라오스 국내선을 이용해 팍세를 방문했다. 그러나 이제 비엣젯항공의 인천~팍세~다낭 전세기를 통해 팍세로 가는 하늘길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인천~팍세 구간은 약 5시간 소요되며, 치앙마이와 비슷한 기후로 연중 23도의 활동하기에 수월한 날씨다.


팍세는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동남아 최고의 커피 산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볼라벤 고원이 있으며, 정글 트래킹 코스도 즐길 수 있다. 시판돈, 퐁파펭 폭포, 민물 돌고래 등을 관람하며, 옛 프랑스 해군 점령지도 방문할 수 있다. 팍세 도시 자체가 차량으로 30분이면 돌 수 있을 만큼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팍세 주변 민속마을, 민속촌, 폭포, 왓푸 사원도 꼭 들려야할 코스 중 하나다.


팍세CC와 바치앙CC 등 2개 골프장도 한국 골퍼들의 입맛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 2곳 모두 팍세 시내와 인접해있으며,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15분 거리다. 더군다나 팍세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주변 국가로 국제버스를 이용해 육로로 이동할 수 있다는 특색도 지녔다.

 

이번 비엣젯항공의 전세기를 통해 업계에서는 라오스와 다낭 상품의 다변화도 기대하고 있다. 그간 한국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던 라오스 팍세 ONLY 상품은 물론, 팍세와 다낭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팍세가 한국형 골프코스와 골프리조트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골프투어도 활성화될 조짐이다. 


전세기 운영업체인 에버스카이 관계자는 “라오스 팍세는 한국시장에 직항이 없어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국은 물론 유럽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며 “올 겨울 금번 인천~팍세~다낭 전세기를 통해 골프 및 패키지 수요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현재 53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일 250회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문의: 에버스카이 02)6408-8288


<고성원 기자> ksw@gtn.co.kr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