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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일곱번째 LCC, 플라이양양 내년 8월 출항할까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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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양양이 일곱 번째 LCC로 내년 8월 취항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양양은 지난 4월 설립돼, 현재 양해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전두 지휘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플라이양양은 현재 국토교통부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준비 중으로 내달 안으로 사업 면허를 신청한다. 내년 8월 첫 운항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미 항공기 3대를 들여온 상태로, 국토부 인허가 승인 후에는 100여 명의 승무원 채용도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17년 8월 첫 취항을 성사시킬 경우 플라이양양은 국내 7번째 LCC가 된다. 서울~양양 노선과 양양~제주 노선 등 국내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요우커를 우선적으로 타깃 삼아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운항이 본격 개시되면 양양공항 인근의 관광산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미 양양공항을 허브로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출범, 김해/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플라이양양까지 가세할 경우 서울과 강원, 부산 연결이 용이해지며 주변 관광산업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앞서 플라이양양을 국내노선에 안착시켜 동계올림픽 관광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기대감도 높이 형성돼 있다.


한편 양양공항 이외에도 김해와 대구, 청주 등 지방공항을 허브로 하는 소형항공사 설립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 남부에어와 에어대구, 케이에어항공 등의 항공사 설립이 추진되는 동시에 포항에서도 내년 7월 포항에어가 출범해 포항~김포/제주 노선 운항계획을 밝힌 바 있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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