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예산 18억8200만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KATA)는 지난달 28일 롯데호텔에서 210여개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제25기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문규 롯데제이티비 팀장을 비롯 총 20명의 우수종사원 시상을 시작으로 2015년 결산, 2016년 사업실적 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정관개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무승 KATA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1월 제9대 임원단이 출범하면서 회원사 권익증진과 여행업계의 위상강화 및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인 ‘KATA 비전 2020’에 따른 향후 3년 동안의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여행사 이용률을 높여 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여행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의결사항으로는 내년도 협회 고유예산을 올해 17억7600만원보다 1억600만원 증액한 18억8200만원으로, 기금사업 예산은 올해 42억2400만원보다 2억9600만원을 증액, 45억2000만원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회장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기존 직선제에서 혼합형간선제 방식으로 정관개정안이 상정됐으나,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자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다수 회원사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류동근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