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지난 11월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성인 남녀 9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인 10명 중 7.5명은 항공권 가격에 민감한 ‘선지름 후계획형’으로 나타났다. 저렴한가격에 판매하는 항공권이나 여행상품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인터파크투어의 ‘항공권이나 여행상품 관련 정보를 어떻게 얻고 있나’는 물음에 응답자의 94.5%(복수응답)가 모바일로 수시 검색(44.1%), SNS채널·뉴스레터 구독(37.7%), 홈쇼핑 시청(12.7%) 등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꾸준히 정보를 탐색한다고 답했다. 휴가 일정이 정해지면 그 시기에만 ‘폭풍 검색’한다는 의견은 39.5%였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실장은 “실제로 ‘땡처리’, ‘특가’, ‘할인항공권’ 등의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항상 오르는 것을 보면 소비자들이 얼마나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